배우 신재하가 서인국과 새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 특급 브로맨스를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신재하는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에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무당이 될 팔자를 타고난 주인공이 신내림을 피하고자 평범한 회사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판타지물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재하는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막강한 재력을 갖춘 증권사 본부장이자 재벌 3세 이형준 역을 맡는다. 겉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하지만 남모를 불우한 가정사를 품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을 돕는 최영훈(서인국 분)과 끈끈하고 진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2015년에 방송한 드라마 너를 기억해 이후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신재하는 지난 3일 종영한 드라마 샤이닝에서 호텔리어 배성찬 역으로 분해 10년간 품어온 애틋한 순애보와 이별 앞에서도 상대를 응원하는 성숙한 멜로 연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23년 흥행작 일타 스캔들과 모범택시2에서는 극의 판도를 뒤집는 서늘한 빌런으로 맹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두 사람 조합 너무 잘 어울린다", "쉴 틈 없이 열일해서 보기 좋다", "비중도 크고 러브라인도 있어서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데뷔작인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4)를 시작으로 매 작품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신재하가 운명을 보는 회사원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