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양홍원, 노엘과 만나 과거와 달라진 현재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최근 스윙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양홍원과 노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윙스와 오랜 인연, 갈등,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윙스는 노엘을 보며 "예전 눈빛과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노엘의 변화에 대해 "라섹 수술을 한 것 같다"라고 비유하며, 단순한 외적 변화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 듯하다고 설명했다.
스윙스의 표현에 노엘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봤다. 노엘은 "예전에는 눈을 착하게 뜨는 법도 몰랐다. 표독하게 보는 게 멋있는 줄 알았다"라며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잘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감사할 때 감사하다고, 미안할 때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풀리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스윙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14살 차이가 나는 형과 '네가 잘못했다'라며 싸울 수 있는 나이 차이가 아니었다"라고 철없던 시절을 반성했다. 그러면서 "과거 스윙스가 보내준 진심 어린 메시지들이 떠오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상에서 스윙스는 직접 준비 중인 독립영화 소식도 언급했다. 스윙스는 "대본을 거의 1년 가까이 썼고 이제 촬영에 들어간다"라며 양홍원을 출연진으로 섭외했다고 공개했다. 양홍원은 "형이 '너 할래?'라고 해서 바로 '네' 했다"라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스윙스는 양홍원의 배역에 대해 "래퍼 역할이지만 지금의 양홍원과는 다른 느낌"이라며 "비중도 있고 임팩트가 셀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