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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원규빈·한효주 '무빙2', 본격 촬영 시작…시즌1 흥행 잇나

설경구X노윤서, 뉴페이스 대거 합류

디즈니+, 무빙, 시즌2,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고윤정, 김도훈, 원규빈
사진: NEW, nne, BH엔터테인먼트

모두가 기다렸던 글로벌 히트작이 마침내 두 번째 이야기의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18일 디즈니+ 측은 새 시리즈 무빙 시즌2(이하 무빙2)의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무빙2'는 전작의 클라이맥스였던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협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이번 시즌2 역시 장르적 요소와 휴머니즘의 완벽한 조화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강풀 작가가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 집필에 나선다. 연출은 넷플릭스 킹덤 등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아 시즌1의 박인제 감독에 이어 메가폰을 이어받는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진도 윤곽을 드러냈다. 시즌1을 이끌며 폭발적인 열연을 보여준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심달기, 문성근, 김종수, 박병은, 김신록, 이호정, 박광재, 김국희, 김희원, 신재휘, 박한솔 등이 대거 합류를 확정했다. 여기에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김성규, 김건우, 최윤지 등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뉴페이스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것은 김봉석 역의 교체다.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봉석 역에는 신예 원규빈이 최종 낙점됐다. 원규빈은 2025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으로 군 입대로 아쉽게 자리를 비운 이정하의 뒤를 이어 시즌2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빙은 공개 당시 미국 훌루(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고 시청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휩쓸며 K-히어로물의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무빙2'는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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