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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가 임박?…신화 이민우, 부동산 계약서 공개 "새 마음 새 출발"

방송서 '분가' 언급했던 이민우, 새 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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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사진: 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부동산 계약 소식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할 새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마음 새 출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 두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과 더불어 부동산 계약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동산 계약서에 팬들 시선이 멈췄다. 이민우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계약도 완료"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계약을 마친 사실을 알렸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분가 고민과 맞물리며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이아미 부부의 신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민우는 결혼 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사는 합가 계획을 밝혔고, 실제로 결혼 후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민우가 합가를 선택한 배경에는 부모님의 건강 문제가 작용했다.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챙기며 효심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폐암 수술, 무릎 줄기세포 이식, 뇌혈관 시술 등을 겪었고 치매 초기 진단과 우울증 병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역시 심근경색 스텐트 시술과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결혼 생활이 이어지며 부부는 현실적인 고민도 마주했다. 최근 방송에서 아내 이아미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언제쯤 분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부모님과 같이 살다 보니 우리끼리 여행을 와도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인다. 사실 분가 생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민우도 "상황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분가하고 싶다. 나에게도 계획과 생각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이아미는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나와도 공유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이민우가 직접 부동산 계약 완료 소식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분가 여부로 향하고 있다. 다만 이번 계약이 실제 가족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것인지, 다른 목적의 계약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3월, 11세 연하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