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다'라는 애칭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 유해진이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새 얼굴이 됐다.
버거킹은 지난 22일 미국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인 보일링 씨푸드를 콘셉트로 한 신메뉴 보일링 씨푸드 버거 2종을 한정 출시하며 유해진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 당시 본명의 한자(바다 해, 참 진) 뜻을 딴 '참바다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고에서 그는 그물 가득 해산물을 끌어올리는 만선(滿船)의 어부로 변신해 신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특유의 위트 있는 연기로 직관적이게 풀어냈다.
특히 지난 24일 추가로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루이지애나 어부"라는 소개를 직원이 "유해진이란 어부?"로 잘못 들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유해진이 광고하니 왠지 더 해산물이 신선할 것 같고 믿음직스럽다", "역대급 찰떡 캐스팅이다", "버거킹 섭외 센스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스크린과 광고계를 넘나들며 최고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