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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투개월, 다시 뭉친다…도대윤·김예림 완전체 등장

투개월, '해투'서 다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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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 김예림 [사진: KBS2]

혼성 듀오 투개월 멤버 도대윤과 김예림이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방송에서 만난다.

지난 2일 KBS2 예능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공식 SNS 계정에 투개월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대윤과 김예림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손하트와 꽃받침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도 오랜만의 재회가 다소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10년 만에 만나서 살짝 어색한 투개월'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긴 공백을 실감하게 했다.

투개월은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로 최종 3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투개월은 2012년 정식 데뷔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듬해 도대윤이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면서 팀 활동도 사실상 멈췄다. 이후 김예림은 솔로 가수로 전향해 림킴이라는 이름으로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오른 바 있지만,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오랜만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긴 시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도대윤과 김예림이 다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투개월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