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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트라이'서 코믹 연기 도전…"뻔하지 않아 끌려"

김요한 비주얼 칭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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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배우 윤계상이 코믹 성장 드라마로 돌아온다.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측은 윤계상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라이'는 예측불허의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글이 너무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뻔하지 않은 이야기, 럭비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주가람이라는 인물의 반전 매력까지 보자마자 푹 빠져들었다"고 전하며 대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꼭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 중 윤계상이 맡은 주가람은 괴짜이자 독특한 매력을 지닌 럭비부 감독으로, 그는 "주가람은 나와 정반대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비슷한 면이 있어 더 애정이 간다"며 "겉은 가벼워 보여도 속은 꽤 진지하고 약간 괴짜 같은 구석도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윤계상은 "우리 럭비부 친구들이 정말 멋지다"며 "김요한 배우는 조각 같은 외모에 귀여움까지 갖춘 멋진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그는 "'트라이'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웃음, 즐거움, 그리고 행복인 것 같다"며 "이 작품은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라 사람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오는 2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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