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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취중 키스…'폭군의 셰프'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4회 만에 11% 넘겼다 !!

사진: tvN '폭군의 셰프'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의 취중 키스가 그려지며 '폭군의 셰프'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의 다정함이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차가운 벽을 허물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령숙수 자리를 건 '효' 주제의 요리 경합이 펼쳐졌다. 연지영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의 추억 속 된장국을 재현하며 '효'의 의미를 완벽히 담아내 경합에서 우승했다. 연지영의 음식은 대왕대비의 마음을 울렸을 뿐 아니라 건강까지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효'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에 연지영은 대령숙수의 자질을 입증하며 경합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이헌은 후궁 강목주(강한나 분)의 말로 인해 오래된 상처가 건드려지며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달래기 위해 연지영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된장 파스타를 내놓았고, 이헌은 비로소 마음을 열며 연지영과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접근하던 수하가 자객의 습격을 받으면서 이헌은 또다시 분노와 고독에 휩싸였다.

술에 취해 쓰러진 이헌을 마주한 연지영 앞에서, 이헌은 돌연 그를 끌어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잠시만 이대로 있거라"라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의 거리는 돌연 키스로 이어지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된 '폭군의 셰프'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평균 11.4%, 최고 13.6%, 전국 평균 11.1%,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임윤아와 이채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폭군의 셰프' 5회는 오는 9월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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