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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HQ

배우 병헌이 한석규, 배현성, 이레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5일 소속사 iHQ 측은 병헌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과거 레전드 협상가에서 현재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한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병헌은 극 중 정체가 베일에 싸인 히든 캐릭터 최용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치킨집 3인방 한석규, 배현성, 이레와 어떤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병헌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