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박해준·염정아, 본격 쌍방 로맨스 급물살
이게 바로 으른들의 연애다 !!
사진: tvN
배우 박해준과 염정아가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9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과 류정석(박해준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류정석이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깊어졌다.
류정석은 이지안에게 첫사랑임을 고백했고 놀란 이지안은 그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에 나섰다. 이어 이지안은 이여정(오나라 분)과의 뜻밖의 사고로 인해 이여정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고 이를 계기로 류정석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달려가 "나 오빠 좋아해. 내가 제일 아끼고 내가 제일 잘 알아. 그러니 나한테 와"라고 고백했고 류정석은 이지안을 안으며 "주춤거려서 미안해. 이제 넌 그냥 있으면 내가 너한테 달려갈게"라고 답했다.
한편 '첫, 사랑을 위하여' 10회는 오늘(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