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서현우, 금전 추구형 변호사役…"돈이 최고"
돈이 최고 22
사진: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서현우가 돈을 최우선으로 삼는 변호사 캐릭터로 변신했다.
5일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측은 서현우가 맡은 변호사 이돈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루며 그가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어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우는 이 드라마에서 '돈이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는 금전 추구형 변호사 이돈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서현우가 맡은 이돈은 재벌 회장 가성호의 개인 변호사로 김영란(전여빈 분)의 위장 생활에 있어 큰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법률적 지식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김영란이 위험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에서 돈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변호사로서의 치열한 삶과 함께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서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리공으로 변장한 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이후에는 KT 지니 TV에서 VOD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