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안영미, 둘째 출산 휴가 돌입…또 소환된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둘째 출산 앞두고 라디오 잠시 하차

안영미, 임신, 출산, 아들, 미국, 둘째
안영미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라디오를 잠시 떠나는 가운데, 첫째 출산 당시 불거졌던 원정출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다.

지난 2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청취자들에게 출산 휴가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올게요"라며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아쉬움과 설렘을 드러냈다.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안영미의 만삭 모습이 담겼다. 배를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에 팬들은 "순산하길", "몸조리 잘하고 돌아오세요" 등이라 응원했다. 안영미는 오는 7월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만 둘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출산 장소를 둘러싼 관심도 다시 이어졌다. 안영미는 지난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한 바 있다. 당시 남편이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만큼, 남편과 함께 출산의 순간을 보내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고 설명했지만, 일부에서는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다.

첫째 출산 당시에도 온라인상에서는 출산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과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는 당시 "안영미 씨는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번에도 안영미가 출산 휴가 소식을 알리자 일부 누리꾼은 "이번에도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 아니냐" 등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산모와 아이 건강이 최우선", "가족이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된다"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