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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아니고 8월입니다…김수현 39억원대 소송, '또' 밀렸다

김수현 상대 프롬바이오 손해배상 소송, 한 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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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프롬바이오의 39억6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이 한 달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다수의 매체는 최근 법조계의 말을 빌려 프롬바이오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4차 변론기일이 오는 8월19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변론기일은 7월22일이었으나, 재판부의 결정으로 연기됐다.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변경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 관련 사생활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손해배상 책임을 부인해왔다.

해당 소송은 지난해 10월 2차 변론 이후 약 8개월 동안 중단됐으며, 이후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되면서 다시 변론이 시작됐다. 최근 열린 3차 변론에서 재판부는 프롬바이오 측이 주장하는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사유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프롬바이오 측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사유와 관련 증거, 계약상 의무 위반 근거를 정리해 제출하기로 했다.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진실공방 끝에도 김수현을 응원하는 팬들은 줄곧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