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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들 '등굣길' 지키는 학부모 근황 "아빠부대 출동"

개리, 아들 위해 녹색어머니회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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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아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직접 교통 봉사에 나섰다.

24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부대 출동기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는 편안한 차림에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초등학교 앞 도로변에 서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개리의 손에 들린 커다란 깃발이었다. 개리가 들고 있는 노란색 깃발에는 '어린이가 건너고 있어요', '정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기 위해 참여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활동에 개리도 함께한 것.

개리는 횡단보도 앞에 서서 학생들의 등굣길을 지켰다. 아들을 둔 초등학생 학부모로서 책임감 있게 봉사에 참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리는 1996년 그룹 스머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엑스틴과 허니 패밀리를 거쳐 2002년,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개리는 10살 연하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