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봉인됐던 예능감을 제대로 터뜨린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최다니엘, 남규리, 안지영, 범규가 출연하는 '만나서 안광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범규는 팀 내 멤버 수빈과의 예능 라이벌 구도부터 데뷔 초 애교 금지령까지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범규는 앞서 수빈이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수박 먹방을 언급하며 "그 뒤에는 내가 있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팀 안에서 예능감을 두고 은근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꺼내며 시작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범규는 데뷔 초 소속사로부터 애교를 자제하라는 말을 들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당시 몰래 애교를 선보이다 들켰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지금과는 다른 초창기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범규표 애교 17종 세트'다. 범규는 직접 만든 하트 애교를 비롯해 다양한 애교 퍼레이드를 쉴 새 없이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C들은 범규의 폭발적인 텐션을 지켜보며 과거 조권의 '깝권' 시절이 떠오른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범규는 오디오가 비는 순간을 참지 못하는 '예능 야망돌'다운 면모도 보인다. 끊임없는 리액션과 토크로 존재감을 드러낸 범규는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화사의 '굿 굿바이(Good Goodbye) 무대까지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안에서도 남다른 에너지로 주목받아온 범규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방송은 6일 오후 1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