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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국 대영박물관과 협업…한국 문화유산 소개

BTS, 대영박물관과 손잡는다…K-문화유산 조명

방탄소년단, 영국박물관, 문화유산, 아리랑, 런던, 대영박물관, BTS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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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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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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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대영박물관과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8일 하이브에 따르면 대영박물관은 'BTS 더 시티 아리랑-런던'(BTS THE CITY ARIRANG - LONDON)의 일환으로 오는 23일까지 한국관에서 참여형 관람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Korea Gallery trail)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한국관의 상설 전시품을 대상으로 '아리랑'에 서린 희망, 회복력, 소속감 등과 연관된 유물을 선정해 연계 관람하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한국 문화유산인 사랑방 가구, 달항아리, 금귀걸이, 수막새 등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수록곡에 등장하는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신라 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QR코드를 통해 유물을 안내받으며 '당신의 아리랑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SNS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7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런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