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

'4억대 체납' 명단 오른 박유천, 드디어…'전액 납세' 코앞?

박유천, 총 체납액만 '4억 900만원'

박유천, 고액체납, 재판, 팬플랫폼, 일본활동
박유천 [사진: MBC '보고싶다']

고액을 체납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납부를 이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마이데일리는 박유천이 국세청에 분납 계획서를 제출했고 계획서대로 현재 납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박유천은 올해 중 전액의 납세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유천은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까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사람들로, 명단 공개 대상은 앞선 국세청의 납부 독려, 소명 요청에 응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거나 불복 청구도 하지 않은 체납자들이다.

당시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명단에 올랐으며, 총 체납액은 4억900만원이다.

한편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나, 2009년 SM엔터테인먼트 상대 소송을 제기하며 팀 탈퇴, 김재중-김준수와 함께 JYJ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그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